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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웹개발종합반 5주차까지 완주를 해냈다. 사실 5시간 밖에 안되는 길지 않았던 시간인데, 조금은 굼떴나.. 머쓱 5주차에는 코딩보다는 만든 웹페이지를 AWS 클라우드에 등록하기 위해 우분투OS를 사용하여 터미널을 통해 등록하고, 도메인을 구매하여 붙이는 등 웹페이지 배포를 위한 한주였다. 웹페이지 배포는 처음해봐서 어어..? 하면서 무작정 따라가서 별탈없이 배포에 성공했는데, 이렇게 무작정 따라가기만 해서 되나 싶기도하고, 차차 여러번 시도를 하면서 감을 잡는 건지, 아니면 항상 서버가 날 애먹였으니 내가 어렵게 생각하는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웹페이지를 배포하기 위해 사용한 서비스들 [1] 가비아 : 도메인을 구매한 사이트 = 도메인은 맘대로 설정할 수 없고, 허가가 필요한 권한으로 가비아가 이..
4주차에서는 본격적으로 1-3주차까지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서버를 통해 웹페이지를 열고, API 기능을 연습하는 한주차였다. 여러번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POST와 GET 방식을 익숙해지기 위해 많이 준비한 시간이어서, 낯선 접근이었어도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다. 다만 초기 기본셋팅이나 기초적인 부분을 코드스니펫이라는 복붙기능으로 제공하여, 처음부터 쌓아올리는 환경을 접할 경우, 꽤 애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기도 하다. api 초기 셋팅의 원리도 알고 싶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오픈API를 가져오는 방법이나, DB를 이용해 저장 후 가져오는 API 기능을 3,4주차를 통해 학습하였는데, 쉬운 방법으로 접근하였더라도 아직 익숙하지않고, 버벅일 수 있다. 어떻게 접근하는지 이..
부트캠프 개강 D-5 3주차의 강의주제는 웹스크래핑(크롤링)과 mongoDB 였다. *웹 스크래핑? 각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오는 기술 *mongoDB? NoSQL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JSON 문서 형태로 저장되어 사용 맨 처음에 파이참과 파이썬을 왜 배우는지 몰랐는데, 저 둘을 위해서였나보다. 또 웹스크래핑과 몽고DB는 처음 배우는 부분이라 이전 주차들보다 흥미로운 마음으로 들었던 수업이었다. 역시나 차분히 수업을 따라가보면 충분히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는 난이도의 학습이었다. 이번 과제는 힌트를 약간 봐버렸다. 리스트들을 호출하는데, 한가지 값만 반복적으로 노출하길래 와이라지,,했는데 한가지 값만 호출하는 BeautifulSoup함수를 사용해서였다. 어차피 내가 하는 실수는 어렵고, 딥한 ..
부트캠프 개강 D-6 2주차에는 학습은 JQuery와 Ajax통신이 메인이었다. 재료는 오픈API를 가져다가 기본적인 GET방식을 통해 학습하였다. 음,, 무난한 기본학습이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들었던 것 같고,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이것을 왜 사용하는가, 사용하는 목적, 순서를 이해하면서 작성해나가는게 좋을 것 같다. 통신에 관한 것은 앱이나 웹이나 똑같은 것 같다. 어떤 툴(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을 쓰냐에 따라 적응하는게 필요한데 빨리 적응하기 위해선 통신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도 처음으로 접했다면 통신이라는 개념 자체에 접근하기가 빠듯했겠지만 조금은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건 vue를 통해 한번 경험했던 공부라 괜찮았던 것 같다. 처음이라면 뭐든지..
1주차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마침 1주차 마무리하면서 개발일지를 제출하면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때문에 일지를 쓰게되어서 조금 반성한다. 항해99의 부트캠프의 개강일은 1월9일이다. 그 전에 스파르타코딩클럽에 등록된 강의 '웹개발 종합반'코스를 2회독을 해오는 과제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함께 의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스터디도 진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준다. 스터디 참여는 자유! 웹개발 종합반 1주차 1주차에서는 기본적인 html, CSS, JavaScript 의 맛보기만 배웠다. 정말 맛만 찍어보았다. 간장이라고 먹었는데 간까지만 맛이 나는.. 그만큼 처음 코딩을 도전하기에 쉽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것 같다. 큰 프레임에 대한 하나하나의 설명보..
캠프 시작하고나면 일일 기록남기려고 오랜만에 퇴근 후에 글 작성 하려고 들어왔는데, 2명의 방문자가 생겼다,, 살짝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글쓰고 싶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중이다. 부트캠프를 하게 된 계기 나는 개발자를 독학으로 준비했다. 대학교에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학점을 수료했지만 집중해서 공부한게 아니라 본연히 학점을 따기위해 공부했던 것이라 머릿 속에 집어넣은건 없었고, 이후 취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독학은 우선은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완전한 전공학과를 나온게 아니라 빅데이터 관련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은 찍먹 수준인 상태에서 취업준비를 시작했고, 주변에 개발자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이 없어서 정보가 부족했다. 개발은 어떻게해도 처음에 시작하면 막히는 부분이..